초건 타이샵 월순수익 1100만원 매도합니다 > 임대&매매&동업&벼룩시장

충남권 초건전 타이마사지샵입니다.

저희 샵은 임산부마사지, 엄마랑 아가랑 마사지까지 있는 초건전샵입니다. 친구나 연인, 부부, 모녀, 모자 등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이 많고 건전샵이라 손님의 70% 이상이 여성입니다. 초건전마사지샵은 돈을 벌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초건과 퇴폐는 타겟이 달라서 초건에 특화된 운영을 하면 오히려 비율이 적은 초건샵이 확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가 봤던 대박집들은 대개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더군요.

좋은걸 비싸게 팔거나 그닥 좋지 않은것을 저렴하게 파는건 아무데나 다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좋은 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관리사들은 마사지실력만으로 우선시해서 뽑았고 마사지가격은 주변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그럼에도 시설은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기에도 꺼려지지 않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박은 아니더라도 좋은평가와 많은 단골손님을 얻었으니 나름 괜찮게 운영했다고 자부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져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마사지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저렴하고 좋은 마사지를 계속 찾습니다. 

5층 건물의 5층으로 엘리베이터 2개, 지하주차장과 건물 바로 앞 무료공영주차장이 널찍합니다. 전용면적 66평에 1인실 7개, 2인실, 3인실, 4인실, 관리사대기실, 카운터쪽방(침대있음), 샤워실 2개, 세탁실, 넓은 대기홀(8.4m*4.3m), 창고, 큰 테라스 2개(3m*11m, 4m*7.3m)가 있어서 마사지샵 특성상 많은 빨래들도 건조하기 좋습니다. 테라스를 흡연실로도 사용가능하지만 제가 비흡연자이고 담배냄새를 싫어해서 흡연손님은 바로 위층인 옥상정원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샵의 평면도는 동선과 방의 개수, 넓고 편안한 홀, 모든방향으로 컨트롤이 편한 카운터 위치 등을 고려하여 제가 직접 도안했습니다. 먹줄 튕기는 첫날부터 바닥재 마감하는 마지막 날까지 공사기간 내내 상주하면서 인테리어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살피면서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해서 완성시켰습니다. 

초건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사들은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들이며 요령부리지 않고 개수 많아도 찡그림 없이 성실하게 일합니다. 저도 가족처럼 신경써주면서 지내왔습니다. 매수하시면 베테랑 관리사들도 그대로 인수인계 해드립니다. 방의 개수가 많아서 추후 관리사를 6~7명까지 쓰셔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크기의 샵입니다.

따로 네이버광고를 안 했는데도 지역명으로 ##마사지로 검색하면 블로그이건 가게상호이건 모바일과 PC모두 저희 샵이 첫번째로 뜹니다. 네이버검색에서 첫번째로 뜨니까 거리가 있어도 네비찍고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대도시라면 네이버 첫번째로 뜨는게 정말 힘들겠지만 지방 소도시라서 입소문 좋게 나면 1순위에서 안 내려옵니다. 현재 1년넘게 계속 첫번째로 노출중이고 돈 안들이고 효과 잘 보는 중입니다. 

광고비는 연간 150만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위블로 블로그체험단을 연 2~3회 진행하는데 회당 3건에 16만5천원입니다. 또 추석과 구정을 한 달 앞두고서 인근 7000세대 아파트 게시판광고를 하는게 유료광고의 전부입니다. 가끔씩 지역인터넷카페광고나 블로그 포스팅을 간단히 올리는건 무료이고요. 어차피 가장 효과적인 광고는 입소문이라 지인 소개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바일로 검색해서 오시는 손님들의 유입이 상당하며 이렇게 검색이나 소개로 오시는 손님들은 진상이 거의 없고 매너 깔끔한 단골들이 많습니다. 

마사지샵을 매입하신다면 인테리어 사진빨이 아닌 실제 운영수익과 관리사의 마사지실력을 먼저 체크하세요. 매수자에게는 이것들을 먼저 확인시켜드리고 매매후에도 원하시는 기간만큼(2주이건 1달이건) 같이 근무하면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드리겠습니다. 

최근 6개월간 (2018년 4월 ~ 2018년 9월) 평균 매출내역을 밝혀드리면,

월평균 매출 2577만원

일평균 매출 86.4만원

월평균 순수익 1108만원 입니다.

6개월 평균 매출에 대한 순수익 계산은,

2577-610(관리사 4명 월급)-293(관리사 4명 커미션)-40(관리사 4명 반찬값)-120(카운터 평균 시급)-231(샵월세)-80(샵관리비)-55(관리사숙소 월세와 관리비)-40(샵소모품구입비) = 1108만원

최근 6개월 평균 월순수익이 1108만원인데 카운터를 오토로 돌린다면 300정도 더 빠져서 월순수익이 808만원 정도 되겠군요. 

직전 2개월 매출과 당월(10월) 매출은,

8월 매출 2873만원(31일 근무), 일평균매출 92.7만원, 월순수익 1350만

9월 매출 2551만원(28일 근무), 일평균매출 91.1만원, 월순수익 1050만

10월 매출 1780만원/(10/1~10/20,19일 근무,1일 휴무), 일평균매출 91.3만원, 월순수익 1250정도 예상

 => 10월에는 아내의 병세가 안좋아져서 태국에 2번이나 다녀오면서 샵을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일평균매출만 보시면 최근 6개월평균보다 직전 2개월과 당월이 더 좋아진게 보입니다.

월 1000~1350만원의 순수익이 그대로 순수익이 될 수 있는 이유는 95% 가까운 현금결재비율과 월 15만원 밖에 안들어가는 광고비용이 한 몫 합니다. 저는 마통이나 하이타이 같은 초저가 어플도 안 씁니다.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순수익이 많아졌는데도 파는 이유는 태국인 아내의 결혼비자문제가 걸려서 그렇습니다. 타이마사지샵을 하면서 태국인 아내의 혼인비자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샵을 처분해야 아내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타인 명의로 바꾸면 샵을 가지고 있을 순 있겠지만 아내와 같이 일 할 수 있는 업종으로 바꾸려합니다. 또한 아내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제가 태국에 한두달 들어갔다가 데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1년동안 매월 1~2회씩 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아내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았으니까요. 

권리금은 예전에 순이익과 시설비를 합해서 1억5천이라 했었는데 급매가로 9천만원으로 내립니다.

여기에 샵 보증금 3000에 외부숙소 보증금 500을 합하여 총 1억2500만원입니다. 1억2500이면 이 정도 크기의 오픈샵을 차리는 초기비용보다도 적지만 인수즉시 첫달부터 월 11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열심히 배우셔서 잘 운영해주셔야 가능합니다. 그냥 막 돌려도 1100만원 순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샵은 없습니다.  

직접 찾아오신 분이나 오시기로 하신 분도 있고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쪽지를 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매도는 순서에 상관없이 계약금 걸고 계약서 도장을 먼저 찍는분과 합니다. 

오픈샵으로 이정도 규모로 새로 차리시면 1억 이상 들어가고도 초반엔 손님이 없어서 고생하십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손님이 저절로 오지도 않으며 절반 이상의 오픈샵은 망합니다.  9천만원에 이미 시스템이 완성되어서 잘 굴러가는 샵을 인수하세요. 초건샵으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덤도 있으니 훨씬 좋은 조건입니다.

구매의향 있으신 분은 쪽지나 라인(nacon99), 카톡(nacon99)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