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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흉터 남는 화농성여드름, 프로폴리스로 모공 케어와 보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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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볼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17-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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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 남는 화농성여드름, 프로폴리스로 모공 케어와 보습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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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곪아서 고름이 생기는 화농성여드름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화농성여드름은 피부관리에 있어 각별히 관리해야 하는 요주의 대상이라 할 수 있다.

 

노랗게 곪은 화농성여드름을 급한 마음에 압출했다가는 이내 흉터가 되거나 붉은 색소침착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여러 개의 모낭에 염증이 곪으면 고름이 넓게 형성되면서 큰 여드름이 되기 때문에 흉터도 크게 남는다. 

 

화농성여드름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곪은 채로 두면 모공이 열리게 되므로 부드럽게 압출해낼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모공에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공급, 피부 진정을 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적합한 것이 프로폴리스다.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온 프로폴리스를 이제는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도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프로폴리스의 5대 효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항염, 항산화, 항암 효과가 있다.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그란딘 효소는 줄여주고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또한 케르세틴은 항암에 탁월하다.

 

둘째는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는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세포도 강화시켜준다. 

 

셋째는 세균퇴치 및 뼈 조직을 강화해 주며 넷째로 위염 및 위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혈압을 낮춰주고 혈당 유지 효과도 있다.

 

프로폴리스는 보습과 더불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줘 지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얼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관리해줘 피지 조절을 돕는다. 프로폴리스 성분이 뷰티업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게 되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프로폴리스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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