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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찬바람 쌩쌩’ 환절기…얼굴 피부 관리만 하시나요?이제 두피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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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플러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17-11-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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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환절기…얼굴 피부 관리만 하시나요?이제 두피도 챙기세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인 11월,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건조한 날씨 속에 두피도 건조해져 가벼운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탈모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두피와 모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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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 스케일링 브레오 Scalp(제공 텐마인즈)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두피 관리의 첫걸음으로 ‘두피 클렌징’을 꼽는 이유는 선선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각질이 증가해

 두피의 모공을 막고 모낭에 영양분 공급을 방해해 모발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각질이 쌓이지 않게 하루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머리를 감는 것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게 되면 모발이 손상되고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가벼운 빗질로 엉킨 머리를 풀고 모발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비누가 아닌 샴푸를 사용하되 동전 크기만큼 덜어내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에서 머리카락의 순서로 바른다. 

 

샴푸를 바를 시에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따뜻한 온도의 흐르는 물로 샴푸를 완전히 헹구어 내야 한다.

이후 깨끗하고 마른 수건을 이용해 두드리듯이 말리고 남은 물기는 자연 건조하도록 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시원한 바람으로 30cm이상 멀리 두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뜨거운 바람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비듬을 생기게 할 수 있다.

 

? 올바른 샴푸 후에는 ‘두피 마사지’로 두피를 더욱 건강하게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았다면 두피 마사지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탈모에 직접적인 효과를 바란다면,두피 마사지는 필수다.

 

올바른 두피 마사지법은 손가락 끝의 지문부위로 머리를 지그시 누르고 5~10초간 유지하는 것이다.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5분에서 10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비비거나,손톱,브러시,빗을 사용한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에 염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스로 올바른 두피 마사지를 하기 어렵다면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텐마인즈의 브레오 ‘Scalp’는 4개의 돌기를 사용해 두피마사지를 돕는 마사지 제품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마사지할 수 있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 환절기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국제표준방수등급인 IPX7인증을 받아 샴푸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세척이 간편한 점이 장점이다.

 

텐마인즈 장승웅 대표는 “하루 10분,이마에서 정수리,귀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두피 스케일링 마사지를 하면 

탈모 걱정을 덜고,건강한 두피 관리가 가능해 개운하게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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