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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 특사경, 오피스텔에 불법업소 차려놓고 왁싱시술 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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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로리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17-1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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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불법 피부 왁싱 시술을 한 피부미용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특사경은 무신고 미용업 영업을 한 대형업소 영업주 5명과 왁싱숍 운영자 등 총 12명을 형사입건했다. 

 

이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불법미용업소에 마취크림을 댄 의약품 도매상도 약사법 위반혐의로 인지수사 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중에는 8년간 불법영업으로 매출액이 10억원이 넘는 곳도 포함됐다. 

 

대형업소에서는 왁싱 시술비용으로 눈썹 5만~15만원, 헤어라인 10만~20만원, 속눈썹 연장 10만~20만원을 받았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피스텔 거주자가 이러한 불법영업 현장을 제보해주시면 불법행위를 척결해 쾌적한 사무·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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