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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드름이 생겼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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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로리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17-1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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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관리를 하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는 것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만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드름은 유독 생기기 쉬운 체질이 있고 유전과 가족력이 있습니다.

 

여드름은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성이 X 염색체를 2개 가지고 있는 만큼 남성보다 발생확률 이 높습니다. 

유전의 가능성이 큰 만큼 스스로를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자신감이 없고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것

 

여드름은 개인의 감정과 일상 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을 만나거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조차 짜증이 나고 꺼리게 됩니다.

남의 시선이 의식이 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한 과학저널의 논문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다른 만성질환 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심리적, 감정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런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억지로 괜찮은 척 하거나 혼자 끙끙대며 우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더 많은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여드름 부위를 억지로 짜는 행위 

 

곪은 여드름 부위를 보면 짜내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됩니다. 위생적인 상태에서 다 곪은 여드름은 조심스럽게 터뜨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직 여물지 않은 부위를 억지로 짜내거나 건드리고 만지는 행위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모낭벽이 파열돼 흉터가 생길수도 있고 전염이 돼 여드름 부위가 넓어질수도 있습니다.


4. 지나치게 자주 세수하는 행위

 

여드름은 기름기 때문에 생긴다는 생각, 그리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씻으려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여드름을 북북 문질러 씻는다거나 너무 자주 씻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되게 됩니다. 

 

모공이 막히지 않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부드러운 수건이나 클렌징 브러시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문질러야 합니다.

 

하루 세수 횟수는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5. 병원 가기를 미루고 자가 치료를 하는 행위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뾰로지라면 스스로 관리를 할수도 있겠지만 여드름 범위가 넓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방문 시기가 지연될수록 증상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가 됩니다.

 

연고나 약을 자주 거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치료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치료의 효과 역시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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