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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정준영에 속아 태국 마사지 중 “낙낙(세게 해달라)” 절규

‘짠내투어’ 정준영이 박나래를 속였다.

2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생민투어의 카오산로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강력한 항의에 김생민은 단체 냉장고 바지를 포기하고 멤버들을 위한 발 마사지 코스를 밟았다.

발 마사지를 받기 전 박나래는 정준영에게 “살살(해달라)이 영어로 뭐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낙낙 이라고 말해라”라며 친절히 알려줬다. 정준영은 이어 “시작하기 전에 말하라”며 박나래를 부추기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박나래는 “내가 엄살이 심해서”라며 마사지사에게 정준영이 알려준대로 말했다.

하지만 “낙낙”은 태국어로 세게 해달라는 뜻이었던 것. 마사지를 받은 박나래는 고통스러워 하며 “낙낙”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