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마사지 노니스파, 짧은 휴일 맞아 찾아드는 고객으로 성황 > 마사지.뷰티정보

다낭마사지 노니스파, 짧은 휴일 맞아 찾아드는 고객으로 성황

어린이날을 포함한 짧은 연휴를 맞아 각종 항공사들이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로 떠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어 관광객들에겐 일종의 호재다. 주말을 포함하여 오는 7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의 동남아, 일본 노선 평균 예약률이 특정 항공사의 경우 90%를 상회하고 있는 등 휴일을 만끽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이와 같은 연휴가 아니더라도 최근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확대까지 진행되어 동남아로 몰려드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인 다낭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출발할 시 비행시간이 4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워낙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의 즐길거리가 많아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추세다.

그런 다낭에 소재한 노니스파의 노니 바디마사지가 인기를 끌며 현재 다낭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노니'는 노화 및 당뇨병 예방과 개선, 피부 미용과 항암작용까지 되는 서양의 인삼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열매로 소개되었으며 마사지에 사용시 혈액순환과 고혈압, 진통 완화 효과까지 있어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노니스파는 이러한 노니가 함유된 마사지 오일 등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지인에게 추천하며 찾는 곳이다. 노니스파에 근무하는 테라피스트들도 40명의 1년 이상 근무한 숙련된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방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마사지 후 제공되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망고빙수 등도 반응이 좋다. 

다낭 노니스파 관계자는 "현재 카톡으로 예약할 경우 20%, 재방문 시에는 추가 10% 가격 할인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며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베트남 다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KNS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