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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종아리 근육, 마사지만으로 줄이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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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천동지 댓글 0건 조회 2,050회 작성일 18-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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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저마다의 이유를 가지고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필라테스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겨울 내내 불어 오른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급 다이어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강도가 높은 PT를 통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나면 예상치 못하게 따라오는 복병이 있다. 바로 살이 빠지면서 도드라지는 종아리 근육이다. 이 때문에 관리 방법으로 스트레칭이며 종아리 마사지며 열심히 해 보지만 근육이 얇아지는 효과를 보기에 앞서 종아리 근육이 나날이 단단해지는 경우가 많다.


알 빼는 효과를 기대하며 종아리 마사지를 손이나 기계 등으로 꾸준히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종아리 마사지는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쌓인 피로를 완화시켜 줄 뿐 근육 빼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종아리 관련 시술을 진행하는 케이스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하나인 세이지 쫑알주사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만으로 풀기 어려운 단단하고 큰 근육을 줄여주는 시술로 종아리 및 하체 근육 성형에 대한 신경디자인, 알포인트의 기본 해부학적 이론과 근간을 통해서 완성됐다.


세이지의원 로데오리 대표원장은 “많은 이들이 스트레칭이나 종아리 마사지로 관리를 시도하지만 종아리는 지방보다 근육이 많이 차지하는 부위로 일반적인 관리로는 빼기 어렵다”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안전한 시술로 알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시술은 일상 근육 사용은 가능하나 음주, 스트레칭은 최소 3일 이후, 메뉴얼에 따라서 마사지·경락 및 고주파 등 근육자극은 1주일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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