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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기요법 전문 ‘구동명쾌유마사지’, 임산부 대상 맞춤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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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백한잔더 댓글 0건 조회 923회 작성일 18-07-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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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을 세상에 탄생케 하는 9~10여개월 간의 출산 기간은 희생과 인고의 여정으로 부를 만 하다. 임신과 동시에 입덧은 물론 몸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평균 약 7~12kg 몸무게가 늘며 증가한 체중만큼 혈액량도 많아진다. 혈액을 만들려면 수분이 필요하고 이때 늘어난 수분 때문에 부종이 생기게 된다.



임신 후 기간이 지날수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 아래 쪽의 골반과 대정맥이 눌려 하지의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다리가 무거워지고 붓는 것이다. 특히 임신중독증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면 부종으로 인한 건강이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출산 후 붓기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안전한 출산과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부종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부종 예방을 위해서는 도보 등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되고 수면 시 쿠션이나 베개를 이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좋다. 또한 저염식 식습관을 들이고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기간에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마사지샵에서 산전, 산후 마사지를 받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임산부 마사지를 잘하는 곳으로 ‘구동명 쾌유마사지’를 추천할 만 하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의 몸 상태에 따라 목-어깨 수기요법, 목-어깨 아로마 경락, 하지부종 경락, 골반 수기요법 등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100분간 마사지를 받는 임산부 수기요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동명 씨는 19년 경력의 근육통증 관리 전문가로 그가 창안한 수기마사지 요법은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 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2TV ‘생생정보’ 등에서 소개된 바 있다. 구동명 씨는 현재 강남 논현점, 삼성동점, 여의도점, 잠실점, 일산 웨돔점에 구동명 쾌유마사지라는 수기 마사지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동명쾌유마사지’의 관계자는 “임신 기간 골격이 늘어나고 근력이 약해져 쉽게 체형이 변하게 된다.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체형 변화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산전, 산후 수기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고 이는 그대로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시기 관리를 받는 게 중요한데, 일반적으로는 임신 후 4개월부터 8개월, 출산 후 2개월부터 6개월 내에 마사지 관리를 받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7201424781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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