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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채우기 전에 비우자”…독소배출을 위한 ‘피부 디톡스’ ‘림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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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둑이벼룩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18-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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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기 전에 비우자”…독소배출을 위한 ‘피부 디톡스’  ‘림프마사지’


우리가 흔히 겪는 부종의 다양한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화장품남용 때문이라면? 당장 피부 디톡스를 시작하자! 이번에는 돈도 들이지 않고 얼굴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셀프 얼굴 림프(Lymph)마사지’에 대해 알아보자.


림프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기관 중 하나로 림프액은 림프관을 따라 체내노폐물과 대사산물, 피로물질 등과 함께 흐르다가 림프절에서 유해물질들을 걸러낸다. 일반적으로 400~500개의 림프절이 있고 많은 경우에는 1500개나 되는데 가장 핵심적인 림프절은 목, 겨드랑이, 서혜부 등 세 곳을 들 수 있다.


특히 얼굴독소 배출을 위한 림프절은 5개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템포라리스(Temporalis), 파로티스(Parotis), 앵글루스(Angulus), 프로판더스(Profundus), 터미누스(Terminus) 등이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함으로써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건강을 되찾아보자.


1. 셀프 얼굴 림프마사지 시 주의사항


- 마사지 하기 전 깨끗하게 세안해 피부노폐물과 잔여물을 없앤다.


- 맨 살에 마사지를 하면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5개의 림프절에 유기농 아로마나 바셀린을 소량으로 발라준다.


- 마사지할 때는 최대한 힘을 빼고 최소한의 압력으로 시행한다.


- 마사지하는 방향은 크게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 귀 앞쪽에서 귀뒷쪽, 뒤쪽에서 쇄골방향으로 진행한다.  


2. 셀프 얼굴 림프마사지방법(각 1회 10~20회) * 3세트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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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를 중심으로 검지와 중지를 건 뒤 파로티스, 앵글루스, 프로판더스를 자극하면서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쓸어내린다.


- 고개를 45도 각도로 돌린 후 반대편 손날을 이용, 프로판더스에서 터미누스 쪽으로 쓸어내린 후 쇄골 안쪽과 아래쪽을 손가락 끝으로 펌핑한다. 이어 반대편도 교차시행한다.


-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 끝을 이용해 템포라리스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려준다.


-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 끝을 이용해 파로티스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려준다.


-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 끝을 이용해 광대뼈 밑 홈이 파인 부분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려 파로티스로 모아준다.


-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 끝을 이용해 파로티스에서 앵글루스로 원을 그리며 내려간다.


-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 끝을 이용해 프로판더스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펌핑한다.


- 손가락의 넓은 면을 이용해 프로판더스에서 터미누스로 원을 그리면서 내려온다.


- 터미누스를 중심으로 쇄골 안쪽과 아래쪽을 손가락 끝으로 펌핑한다.


- 위의 마사지 테크닉을 3번씩 시행한다.


- 겨드랑이를 들고 반대편 손날을 이용해 겨드랑이의 움푹 파인 곳을 가볍게 50회 이상 두 드려준다. 반대편도 교차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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