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습관으로 두피관리하기 > 마사지.뷰티정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샴푸, 그 샴푸의 주성분에는 SLS와 SELS라는 독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샴푸의 주성분은 피부에 쉽게 침투해 심장, 간, 폐...심지어는 뇌까지

잠재적인 독성을 일으킵니다.

깨끗이 헹구지 않으면 잔여물질로 인해 두피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샴푸의 합성물질로부터 두피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미지근한 물을 머리에 먼저 묻히세요.

(뜨거운 물은 샴푸에 있는 계면활성제뿐만 아니라

방부제와 합성성분들이 피부에 쉽게 침투되므로 피하시는게 좋아요~) 

2. 손바닥에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소량만 사용하세요.

(일반적인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대부분 있다고하니

되도록 샴푸는 소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샴푸를 물에 적셔 손에 충분한 거품을 내세요.

4. 대야를 사용할 경우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내세요.

5. 손톱으로 긁지말고 지문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고 깨끗하게 헹궈내세요.

머리가 가렵다고 손톱으로 박박 긁으면 두피손상을 일으켜

합성물질들이 피부를 통해 더 쉽게 침투되면서 보호막 또한 쉽게 손상시켜

두피건조증, 비듬, 모낭염을 일으킵니다.

모낭염은 탈모로도 이어진다니 절대 손톱으로 긁지 마세요~

지성 두피의 경우 세정력이 약하더라도 순한 성분의 샴푸를 자주 사용하고 깨끗하게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