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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평, 엄마와 아기 함께 베이비 마사지교실로 주민들에게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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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쫑쫑이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17-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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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엄마와 아기 함께 베이비 마사지교실로 주민들에게 큰호응

 

가평군이 여성과 어린이 특화사업의 하나로 생후 3~12개월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 ‘나는 엄마다 리턴즈’가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아기와 신체 접촉을 통한 교감형성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성장쑥쑥다리&오감 발달 발 마사지 등을 비롯해 ▲성장촉진 팔&두뇌발달을 위한 손 마사지 ▲정서 안정과 호흡기 튼튼 가슴 마사지 

▲소화 촉진 배 마사지와 오장육부를 위한 귀 마사지 등 부위별 마사지 ▲엉덩이 튼튼 요가 ▲다리 튼튼 등 스트레칭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기당 이틀씩 2기에 걸쳐 시행한 ‘나는 엄마다 리턴즈 교실’을 운영한 결과

1기 17명, 2기 20명 등 모두 37명의 부모가 참가해 아이의 감각과 운동신경을 자극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해 

초보 엄마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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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씨(39ㆍ여)는 “아기와 눈 맞추고 스킨십 하며 아기에게만 집중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아기의 성장발달을 돕고 엄마와의 유대감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한 아이 성장과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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